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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마음 062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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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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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마음 0629
물새 발톱은 바다를 할퀴고 바다는 바람에 입김을 분다. 여기 바다의 은총(恩寵)이 잠자고 있다.
흰 돛(白帆)은 바다를 칼질하고 바다는 하늘을 간질여 본다. 여기 바다의 아량(雅量)이 간직여 있다.
낡은 그물은 바다를 얽고 바다는 대륙(大陸)을 푸른 보로 싼다. 여기 바다의 음모(陰謀)가 서리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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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7 |
흰 구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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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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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절정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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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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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바람이 불어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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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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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서정 간주곡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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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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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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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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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기원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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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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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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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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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만일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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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디어드 키플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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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옛이야기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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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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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한길의 노래 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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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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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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