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080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로버트 프로스트
ㆍ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1753  
목장 0805
 

나는 목장의 샘을 청소하러 나가는 중입니다.
물 위의 낙엽을 걷어내면 그만입니다.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면 되고요.
오래 걸리진 않을 테니 같이 가실래요.
 
나는 송아지를 데리러 가는 중입니다.
어미소 곁에 서 있는 송아지는 너무 어려서
엄마소가 핥기만 해도 비틀거린답니다.
오래 걸리진 않을 테니 같이 가실래요.
   

     
NO SUBJECT NAME ITEM
347 산골물 0727 윤동주 자연
346 출범의 노래 1026 김해강 인생
345 자화상(自畵像) 0608 윤동주 인생
344 비(雨) 0711 정지용 자연
343 절정 0201 이육사 자연
342 특별함의 과정 1225 월러스 스티븐스 자연
341 사랑 거짓말이 0819 김상용 사랑
340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백석 사랑
339 당신의 사랑으로 인하여 0304 제니 디터 사랑
338 밤하늘 속에서 0305 수잔 폴리스 슈츠 사랑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