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은 죄(罪) 061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김동환(金東煥)
ㆍ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901  
웃은 죄(罪) 0613
 
 
지름길 묻기에 대답했지요,
물 한 모금 달라기에 샘물 떠주고,
그러고는 인사하기에 웃고 받았지요.
 
평양성(平壤城)에 해 안 뜬대도
난 모르오,
 
웃은 죄밖에.
 
   

     
NO SUBJECT NAME ITEM
167 나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았노라 0112 바이런 인생
166 가을날 0911 릴케 자연
165 어느 날 사랑이 0320 솔결 박영수 사랑
164 고귀한 자연 0919 벤 존슨 자연
163 교목 1213 이육사 자연
162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0924 김영랑 자연
161 어디로 0801 박용철 이별
160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0406 도연명 인생
159 서정 간주곡 0206 하이네 자연
158 물(水) 0720 파블로 네루다 자연
1,,,212223242526272829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