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은 죄(罪) 061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김동환(金東煥)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911  
웃은 죄(罪) 0613
 
 
지름길 묻기에 대답했지요,
물 한 모금 달라기에 샘물 떠주고,
그러고는 인사하기에 웃고 받았지요.

 
평양성(平壤城)에 해 안 뜬대도
난 모르오,

 
웃은 죄밖에.
 
   

     
NO SUBJECT NAME ITEM
197 봄은 고양이로다 0229 이장희 자연
196 노래의 날개 0521 하이네 사랑
195 어느 누구에게 0109 바이런 인생
194 거리에 비가 내리듯 0517 베를렌 이별
193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0403 칼릴 지브란 인생
192 그날이 오면 0610 심훈 인생
191 기억해줘요 0831 로제티 이별
190 태초의 아침 0421 윤동주 자연
189 봄의 정원으로 오라 0405 잘란루딘 루미 자연
188 그건 태어난다 0813 파블로 네루다 자연
1,,,11121314151617181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