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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 061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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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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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 0612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무 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 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승달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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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 |
고귀한 자연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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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존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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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첫사랑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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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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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황혼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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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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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내가 만든 꽃다발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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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사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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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그리움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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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아놀드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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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사랑의 비밀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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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게네프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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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청시(靑枾)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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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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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삶이란 어떤 거냐 하면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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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스태퍼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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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저녁에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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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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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안개 속에서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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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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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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