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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 061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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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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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 0612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무 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 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승달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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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7 |
개여울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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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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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구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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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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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모란이 피기까지는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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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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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아름다운 여인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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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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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꿈길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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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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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투시(透視)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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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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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당신의 사랑으로 인하여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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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디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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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참회록(懺悔錄)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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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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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사랑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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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크로프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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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화경(火鏡)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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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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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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