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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060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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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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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0601
청포도 -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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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67 |
남으로 창을 내겠소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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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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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이별은 미의 창조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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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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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초혼(招魂)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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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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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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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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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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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크로프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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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밤과의 교우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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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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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흰 구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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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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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인연설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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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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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꽃잎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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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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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고귀한 자연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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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존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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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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