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깃발 053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깃발 0531
깃발 - 유치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야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
|
|
NO |
SUBJECT |
NAME |
ITEM |
207 |
신음하는 바람처럼 0126
|
헤르만 헤세 |
사랑 |
|
206 |
교감(交感) 0512
|
보들레르 |
사랑 |
|
205 |
풀(草) 0503
|
김수영 |
자연 |
|
204 |
엄마야 누나야 0609
|
김소월 |
인생 |
|
203 |
피조물 0718
|
릴케 |
인생 |
|
202 |
창가에서 1122
|
칼 샌드버그 |
인생 |
|
201 |
내 옛날 온 꿈이 1023
|
김영랑 |
인생 |
|
200 |
절정 0201
|
이육사 |
자연 |
|
199 |
안개 1006
|
칼 샌드버그 |
자연 |
|
198 |
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
척 로퍼 |
자연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