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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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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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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그리운 그날 - 가람 이병기
병아리 어이 찾아 마당가에 빙빙 돌고 시렁 위 어린누에 한잠을 자고 날 때 누나는 나를 데리고 뽕을 따러 나가오 누나는 뽕을 따고 집으로 돌아가도 금모래 은모래 쥐었다 놓았다 하고 나 혼자 밭머리 앉아 해지는 줄 모르고 소나기 삼형제가 차례로 지나가고 언덕 밑 옹달샘에 무지개가 다리 놓면 선녀들 머리 감으로 내려옴을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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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별의 아픔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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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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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물 속의 섬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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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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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가는 길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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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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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밤하늘 속에서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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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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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어둠 너머로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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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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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사랑 노래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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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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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눈(雪)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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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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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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