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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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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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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그리운 그날 - 가람 이병기
병아리 어이 찾아 마당가에 빙빙 돌고 시렁 위 어린누에 한잠을 자고 날 때 누나는 나를 데리고 뽕을 따러 나가오 누나는 뽕을 따고 집으로 돌아가도 금모래 은모래 쥐었다 놓았다 하고 나 혼자 밭머리 앉아 해지는 줄 모르고 소나기 삼형제가 차례로 지나가고 언덕 밑 옹달샘에 무지개가 다리 놓면 선녀들 머리 감으로 내려옴을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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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17 |
눈 오는 지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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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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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금잔디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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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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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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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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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잊어버리세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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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티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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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나그네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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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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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수선(水仙)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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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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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화경(火鏡)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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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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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만일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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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디어드 키플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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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낙화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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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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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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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빌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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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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