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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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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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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그리운 그날 - 가람 이병기
병아리 어이 찾아 마당가에 빙빙 돌고 시렁 위 어린누에 한잠을 자고 날 때 누나는 나를 데리고 뽕을 따러 나가오 누나는 뽕을 따고 집으로 돌아가도 금모래 은모래 쥐었다 놓았다 하고 나 혼자 밭머리 앉아 해지는 줄 모르고 소나기 삼형제가 차례로 지나가고 언덕 밑 옹달샘에 무지개가 다리 놓면 선녀들 머리 감으로 내려옴을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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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생일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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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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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풀(草)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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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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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병원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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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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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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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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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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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빌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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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매화예찬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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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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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참나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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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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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붉고 붉은 장미꽃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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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번즈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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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두 번은 없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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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라바 쉼보르스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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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교감(交感)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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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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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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