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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052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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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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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0528
나무 - 조이스 킬머
내 결코 보지 못하리 나무처럼 아름다운 시를 단물 흐르는 대지의 가슴에 굶주린 입을 대고 있는 나무 온종일 하느님을 바라보며 잎 무성한 두 팔 들어 기도하는 나무 눈은 그 품 안에 쌓이고 비와 정답게 어울려 사는 나무
시는 나같은 바보가 만들지만 나무를 만드는 건 오직 하느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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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67 |
마음의 노래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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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게르크비스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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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
햇빛과 함께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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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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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
여름밤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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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柳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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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
한가(閑暇)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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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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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마음이 가는 곳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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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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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
멧새 소리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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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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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물(水)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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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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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
초혼(招魂)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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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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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미라보 다리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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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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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눈(雪)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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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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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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