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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052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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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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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0528
나무 - 조이스 킬머
내 결코 보지 못하리 나무처럼 아름다운 시를 단물 흐르는 대지의 가슴에 굶주린 입을 대고 있는 나무 온종일 하느님을 바라보며 잎 무성한 두 팔 들어 기도하는 나무 눈은 그 품 안에 쌓이고 비와 정답게 어울려 사는 나무
시는 나같은 바보가 만들지만 나무를 만드는 건 오직 하느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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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7 |
선물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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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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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말자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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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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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편지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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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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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고향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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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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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잊어버리세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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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티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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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초원의 빛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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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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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잃고 얻은 것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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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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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기원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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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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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아파치 인디언 결혼 축시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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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원주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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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우리에서 나온다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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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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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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