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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동새 12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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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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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동새 1227
접동 접동 아우래비 접동
진두강(津頭江)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진두강 앞 마을에 와서 웁니다.
옛날, 우리나라 먼 뒤쪽의 진두강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의붓어미 시샘에 죽었읍니다.
누나라고 불러 보랴 오오 불설워 시샘에 몸이 죽은 우리 누나는 죽어서 접동새가 되었읍니다.
아홉이나 남아 되는 오랍동생을 죽어서도 못 잊어 차마 못 잊어 야삼경 남 다 자는 밤이 깊으면 이 산 저 산 옮아가며 슬피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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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내 마음을 아실 이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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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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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구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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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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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한 번도 여행해보지 못한 어딘가에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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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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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바다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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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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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그대가 물으면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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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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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떠나가는 배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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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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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감각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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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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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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