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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052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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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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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0524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오다. 나무 나무에 바람은 연한 피리 불다. 실강지에 날 감고 날 감아 꽃밭에 매어 한 바람 한 바람씩 땡기다.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오다. 너와 나 단 두 사이에 맘의 그늘에 현음(絃音) 감는 소리. 새야 봉오리야 세우(細雨)야 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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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7 |
첫사랑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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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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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태초의 아침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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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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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첫사랑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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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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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내 그대를 사랑하는지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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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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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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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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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그를 보내며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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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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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초원의 빛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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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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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눈사람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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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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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사랑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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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콕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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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옆에 두는 것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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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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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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