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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052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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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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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0524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오다. 나무 나무에 바람은 연한 피리 불다. 실강지에 날 감고 날 감아 꽃밭에 매어 한 바람 한 바람씩 땡기다.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오다. 너와 나 단 두 사이에 맘의 그늘에 현음(絃音) 감는 소리. 새야 봉오리야 세우(細雨)야 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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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17 |
최고선(最高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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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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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수선화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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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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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금잔디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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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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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아우의 인상화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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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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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라일락꽃 필 무렵의 노래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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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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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헬렌에게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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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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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사랑하는 까닭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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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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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아름다운 여인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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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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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창가의 나무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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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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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안개 속에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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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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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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