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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121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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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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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1214
동방은 하늘도 다 끝나고 비 한방울 내리잖는 그때에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 내 목숨을 꾸며 쉬임 없는 날이여.
북쪽 툰드라에도 찬 새벽은 눈속 깊이 꽃 맹아리가 옴작거려 제비떼 까맣게 날아오길 기다리나니 마침내 저버리지 못할 약속(約束)이여
한 바다 복판 용솟음치는 곳 바람결 따라 타오르는 꽃 성(城)에는 나비처럼 취(醉)하는 회상(回想)의 무리들아 오늘 내 여기서 너를 불러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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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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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윌슨 베이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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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내 옛날 온 꿈이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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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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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그대의 어둠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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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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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오우가(五友歌)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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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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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하늘같은 사랑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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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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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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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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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고독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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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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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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