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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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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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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문 열자 선뜻! 먼 산이 이마에 차라 우수절(雨水節) 들어 바로 초하로 아츰, 새삼스레 눈이 덮힌 뫼뿌리와 서늘옵고 빛난 이마받이 하다. 어름 글가고 바람 새로 따르거니 흰 옷고롬 절로 향긔롭어라. 웅숭거리고 살어난 양이 아아 끔 같기에 설어라. 미나리 파릇한 새 순 돋고 옴짓 아니긔던 고기입이 오믈거리는, 꽃 피기전 철아닌 눈에 핫옷 벗고 도로 칩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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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87 |
꽃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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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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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눈(雪)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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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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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특별한 사람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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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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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
알 수 없어요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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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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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
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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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우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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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하루는 가고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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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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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
초원의 빛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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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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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
헬렌에게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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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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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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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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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
인생찬가(인생예찬)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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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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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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