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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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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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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문 열자 선뜻! 먼 산이 이마에 차라 우수절(雨水節) 들어 바로 초하로 아츰, 새삼스레 눈이 덮힌 뫼뿌리와 서늘옵고 빛난 이마받이 하다. 어름 글가고 바람 새로 따르거니 흰 옷고롬 절로 향긔롭어라. 웅숭거리고 살어난 양이 아아 끔 같기에 설어라. 미나리 파릇한 새 순 돋고 옴짓 아니긔던 고기입이 오믈거리는, 꽃 피기전 철아닌 눈에 핫옷 벗고 도로 칩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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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애가(哀歌)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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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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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그녀는 아름답게 걷고 있네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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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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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이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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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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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황혼은 아득한 저쪽으로부터 온다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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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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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사랑의 소리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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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와족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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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절정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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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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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시(詩)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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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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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내 마음을 아실 이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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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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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강물이 흘러간다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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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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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소녀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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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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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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