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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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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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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문 열자 선뜻! 먼 산이 이마에 차라 우수절(雨水節) 들어 바로 초하로 아츰, 새삼스레 눈이 덮힌 뫼뿌리와 서늘옵고 빛난 이마받이 하다. 어름 글가고 바람 새로 따르거니 흰 옷고롬 절로 향긔롭어라. 웅숭거리고 살어난 양이 아아 끔 같기에 설어라. 미나리 파릇한 새 순 돋고 옴짓 아니긔던 고기입이 오믈거리는, 꽃 피기전 철아닌 눈에 핫옷 벗고 도로 칩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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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37 |
황혼은 아득한 저쪽으로부터 온다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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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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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병원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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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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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목마와 숙녀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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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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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위대한 사람들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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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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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그대 없이는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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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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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잊어버립시다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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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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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바람이 불어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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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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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물 속의 섬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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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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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고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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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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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어느 누구에게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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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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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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