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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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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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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문 열자 선뜻! 먼 산이 이마에 차라 우수절(雨水節) 들어 바로 초하로 아츰, 새삼스레 눈이 덮힌 뫼뿌리와 서늘옵고 빛난 이마받이 하다. 어름 글가고 바람 새로 따르거니 흰 옷고롬 절로 향긔롭어라. 웅숭거리고 살어난 양이 아아 끔 같기에 설어라. 미나리 파릇한 새 순 돋고 옴짓 아니긔던 고기입이 오믈거리는, 꽃 피기전 철아닌 눈에 핫옷 벗고 도로 칩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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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7 |
그대를 여름날에 비할 수 있을까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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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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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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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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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밤하늘 속에서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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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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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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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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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별 헤는 밤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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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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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여행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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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랄루딘 루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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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기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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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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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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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로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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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시인에게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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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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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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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우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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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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