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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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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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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문 열자 선뜻! 먼 산이 이마에 차라 우수절(雨水節) 들어 바로 초하로 아츰, 새삼스레 눈이 덮힌 뫼뿌리와 서늘옵고 빛난 이마받이 하다. 어름 글가고 바람 새로 따르거니 흰 옷고롬 절로 향긔롭어라. 웅숭거리고 살어난 양이 아아 끔 같기에 설어라. 미나리 파릇한 새 순 돋고 옴짓 아니긔던 고기입이 오믈거리는, 꽃 피기전 철아닌 눈에 핫옷 벗고 도로 칩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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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27 |
님의 침묵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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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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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낙엽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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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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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사랑의 철학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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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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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지식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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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파전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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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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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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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바다와 나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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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림(金起林)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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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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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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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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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크로프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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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인연설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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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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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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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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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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