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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051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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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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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0513
고독은 비와 같습니다. 바다로부터 저녁노을을 향해 떠오릅니다. 멀고먼 쓸쓸한 들로부터 언제나 그것을 지닌 하늘로 갑니다. 그리고 그 하늘로부터 도시로 떨어집니다. 그것은 사이진 시간을 비로 내립니다. 아침이 와, 모든 길거리가 방향을 바꿀 아무것도 보지 못한 육체와 육체가 제각기 실망하여 사람과 사람이 같은 침대에서 함께 잘 수밖에 없을 때에 그때 고독은 강줄기와 함께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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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7 |
참나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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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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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내 옛날 온 꿈이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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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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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절정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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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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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햇빛과 함께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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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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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월광(月光)으로 짠 병실(病室)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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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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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나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았노라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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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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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아지랑이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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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곤강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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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그대 어깨에 놓인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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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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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당신 곁에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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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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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꽃잎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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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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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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