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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노래 051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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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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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노래 0511
대지의 노래 - 키츠
대지의 노래는 그치는 일 없으매 모든 새들 뜨거운 태양으로 힘을 잃어 서늘한 나무속에 숨을 때, 한 목소리 새로 깎은 목장의 울타리에서 울타리로 들린다.
그것은 여치 소리 풍요로운 나날 여름내 앞장서 기쁨에 끝이 없으니 피곤에 지치면 마음 편히 푸른 풀 밑에 편안히 쉰다.
대지의 노래는 그치는 일 없으매 쓸쓸한 겨울 저녁, 고요함이 감돌 때 난롯가에서 끼리끼리 울어대는 귀뚜라미 노래
그 노래소리 차츰 더 열을 올리어 졸음에 겨워 반쯤 잠자고 있는 사람에게 어딘가 풀 우거진 언덕의 여치 소리로만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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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27 |
세월이 가면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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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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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여승(女僧)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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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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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꽃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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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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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거울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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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李箱)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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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삶과 죽음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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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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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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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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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그를 보내며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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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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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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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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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사슴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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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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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안개 속에서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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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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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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