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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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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
작성자
윤동주
ㆍ
분 류
인생
ㆍ추천:
10
ㆍ조회: 2759
거리에서 0510
달밤의 거리
광풍이 휘날리는
북국의 거리
도시의 신주
전등 밑을 헤엄치는
조그만 인어 나, 달과 전등에 비쳐
한 몸에 둘셋의 그림자, 커졌다 작아졌다.
괴롬의 거리
회색빛 밤 거리를
걷고 있는 이 마음
선풍이 일고 있네
외로우면서도
한 갈피 두 갈피
피어나는 마음의 그림자.
푸른 공상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전체 (367)
자연 (97)
인생 (131)
사랑 (96)
우정 (4)
이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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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지다 남은 나뭇잎 0221
고티에
이별
256
내가 만든 꽃다발 0226
롱사르
사랑
255
고독(孤獨) 0724
백석
이별
254
눈물, 덧없는 눈물 0225
알프레드 테니슨
이별
253
꿈의 나라로 1022
박영희
인생
252
그 소녀는 1005
프랑시스 잠
사랑
251
잊어버립시다 0826
티이즈데일
이별
250
그리운 바다 0712
메이스필드
자연
249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204
푸시킨
인생
248
그녀는 아름답게 걷고 있네 0617
바이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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