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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비가 내리듯 05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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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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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비가 내리듯 0517
거리에 비가 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흐른다. 내 마음 속에 스며드는 이 우울함은 무엇이련가. 대지와 지붕에 내리는 부드러운 빗소리여, 우울한 마음에 울리는 오 빗소리, 비의 노래여. 슬픔으로 멍든 내 마음에 까닭없이 비는 눈물짓는다. 뭐라고! 배반이 아니란 말인가? 이 크나큰 슬픔은 까닭이 없다. 까닭은 모르는 슬픔이란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통 사랑도 미움도 없지만 내 가슴은 고통으로 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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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87 |
그를 보내며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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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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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사랑스런 추억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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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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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아지랑이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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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곤강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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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
나는 다만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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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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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
향수(鄕愁)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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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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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모란이 피기까지는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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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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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
참나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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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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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
붉고 붉은 장미꽃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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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번즈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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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
안개 속에서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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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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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
눈(雪)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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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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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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