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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081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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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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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0811
장미가 곱다고
꺾어보니까
꽃포기마다
가시입디다.
사랑이 좋다고
따라가 보니까
그 사랑 속에는
눈물이 있어요
그러나 사람은
모든 사람은
가시의 장미를 꺾지 못해서
그 눈물의 사랑을 얻지 못해서
섧다고 섧다고 부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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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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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어디로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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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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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여승(女僧)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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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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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당신을 보았습니다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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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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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나그네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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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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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매화예찬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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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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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그리움이란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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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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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해바라기 비명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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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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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무지개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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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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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세월이 가면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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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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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화경(火鏡)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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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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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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