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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020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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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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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0208
다브의 생가
인적(人跡)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칭찬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 또한 전혀 없던 그 소녀
이끼 낀 바위 틈에 반쯤 가리워
다소곳이 피어 있는 한 송이 오랑캐꽃
--하늘에 홀로 반짝이는 샛별처럼 아름답던 그 소녀
아는 이 없는 삶을 살다가
아는 이 별로 없이 삶을 거둔 가엾은 루시
이제는 무덤 속에 고이 잠들었으니
오! 나에겐 천지가 달라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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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 |
알 수 없어요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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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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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그리운 그날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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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이병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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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말자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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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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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남으로 창을 내겠소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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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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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깃발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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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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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가 보지 못한 길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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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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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아지랑이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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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곤강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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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위대한 사람들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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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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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창가에서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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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샌드버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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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춘설(春雪)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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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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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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