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알프레드 테니슨
ㆍ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3023  
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틈이 벌어진 암벽 사이에 핀 꽃
그 암벽에서 널 뽑아 들었다
여기 뿌리까지 널 내 손에 들고 있다

작은 꽃 --- 하지만 내가 너의 본질을
뿌리까지 송두리째 이해할 수 있다면
하느님과 인간이 무언지 알 수 있으련만
 
   

     
NO SUBJECT NAME ITEM
337 미라보 다리 0821 아폴리네르 사랑
336 당신 곁에 0306 타고르 사랑
335 사랑은 0104 햄머스타인 사랑
334 나그네 0504 박목월 인생
333 가는 길 0627 김소월 인생
332 모든 길은 그대에게 이른다 0705 로이 크로프트 사랑
331 모란이 피기까지는 0424 김영랑 자연
330 삶이란 어떤 거냐 하면 1114 윌리엄 스태퍼드 인생
329 어둠 너머로 1030 박영희 자연
328 호접몽(蝴蝶夢) 0815 함형수 자연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