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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비가 내리듯 05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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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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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비가 내리듯 0517
거리에 비가 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흐른다. 내 마음 속에 스며드는 이 우울함은 무엇이련가. 대지와 지붕에 내리는 부드러운 빗소리여, 우울한 마음에 울리는 오 빗소리, 비의 노래여. 슬픔으로 멍든 내 마음에 까닭없이 비는 눈물짓는다. 뭐라고! 배반이 아니란 말인가? 이 크나큰 슬픔은 까닭이 없다. 까닭은 모르는 슬픔이란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통 사랑도 미움도 없지만 내 가슴은 고통으로 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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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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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
357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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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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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나룻배와 행인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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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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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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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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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나의 사랑을 약속해요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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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J. 폴락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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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사랑은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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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머스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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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갈매기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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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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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애가(哀歌)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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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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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돌아갈 곳 어디인가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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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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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그리움이란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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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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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꽃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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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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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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