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아픔 102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남궁벽
ㆍ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807  
별의 아픔 1029
 

님이시여,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어린 아이가 뒹굴 때에,
감응적으로 깜짝 놀라신 일이 없으십니까.
 
님이시여,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세상사람들이,
지상의 꽃을 비틀어 꺾을 때에
천상의 별이 아파한다고는 생각지 않으십니까.
   

     
NO SUBJECT NAME ITEM
297 건축가 0108 파블로 네루다 인생
296 무제(無題) 0506 이상(李箱) 인생
295 지다 남은 나뭇잎 0221 고티에 이별
294 강물이 흘러간다 0917 김동명 자연
293 못 잊어 0422 김소월 이별
292 자화상(自畵像) 0608 윤동주 인생
291 누각 위에서 서로 만나보니 0311 김삿갓&홍련 자연
290 물(水) 0720 파블로 네루다 자연
289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0404 로제티 이별
288 철썩 철썩 철썩 1017 알프레드 테니슨 자연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