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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01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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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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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0125
시몬, 눈은 네 목처럼 희다. 시몬, 눈은 네 무릎처럼 희다. 시몬, 네 손은 눈처럼 차다. 시몬, 네 마음은 눈처럼 차다. 눈을 녹이는 데 불의 키스 네 마음을 녹이는 데는 이별의 키스 눈을 슬프다, 소나무 가지 위에서 네 이마는 슬프다, 네 밤색 머리카락 아래서 시몬, 네 동생 ― 눈이 정원에 잠들어 있다. 시몬, 너는 나의 눈 그리고 나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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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 |
와사등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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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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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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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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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이별은 미의 창조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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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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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무지개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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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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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님의 노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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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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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흰 구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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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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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알 수 없어요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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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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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봄은 고양이로다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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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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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건축가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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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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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편지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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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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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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