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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에 030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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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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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에 0306
당신 곁에 - 타고르
하던 일 모두 뒤로 미루고 잠깐 당신 곁에 앉아 있고 싶습니다.
잠시라도 당신을 못 보면 마음에는 안식이 사라져 버리고 하는 일 모두 고뇌의 바다에서 모두 끝없는 번민이 되고 맙니다.
한낮 여름이 한숨 쉬며 나의 창가에 와 머물러 있고 꽃 핀 나뭇가지 사이에서 꿀벌들이 잉잉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대여, 나는 당신과 마주 앉아 목숨 바칠 노래를 부르렵니다. 신비스러운 침묵에 가득 싸인 이 평화로운 시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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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7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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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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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끝없는 내 사랑을 약속 드려요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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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듀마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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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안개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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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샌드버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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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풀(草)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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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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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보리 피리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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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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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모란이 피기까지는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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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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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매화예찬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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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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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누각 위에서 서로 만나보니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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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홍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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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신음하는 바람처럼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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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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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창가의 나무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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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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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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