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속에서 030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수잔 폴리스 슈츠
분 류 사랑
ㆍ추천: 150  ㆍ조회: 4427  
밤하늘 속에서 0305
 
밤하늘 속에서 - 수잔 폴리스 슈츠
 

지금은 밤입니다.
나는 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 속에서
당신의 얼굴을 봅니다.
산들거리는 나뭇잎 속에서
당신의 부드러움을 느낍니다.
지금은 밤입니다.
비록 춥고 어둡지만
우리 곧 다시 만난다는 생각에
달빛마저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NO SUBJECT NAME ITEM
187 밤과의 교우 0615 로버트 프로스트 인생
186 바다와 소나무 0325 솔결 박영수 자연
185 그리움이란 1210 릴케 사랑
184 흰 달 1009 베를렌 자연
183 그대는 울었지 1013 바이런 사랑
182 보리 피리 0514 한하운 자연
181 시(詩) 0427 파블로 네루다 인생
180 한국에 부치는 노래 0523 타고르 자연
179 옆에 두는 것 0417 솔결 박영수 인생
178 황혼은 아득한 저쪽으로부터 온다 1027 릴케 인생
1,,,11121314151617181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