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헬렌에게 02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헬렌에게 0222
헬렌에게 - 에드거 앨런 포
헬렌이여, 그대 아름다움은 마치 그 옛날 니케아의 돛단배 같아요. 방랑에 지친 나그네를 태우고 향기로운 바다를 건너 유유하게 고향 바닷가로 실어다주던-
그대의 히아신스 같은 머리카락, 우아한 모습, 여신 나이아스 같은 그대 자태는 오랫동안 거친 바다에서 헤매던 나를 그 옛적 그리스의 영광, 로마의 웅장함으로 인도하네요.
오! 나는 그대가 저 눈부신 창가에 조각처럼 서서 손에 마노의 향불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나니 아, 그대는 정녕 성스러운 나라에서 오신 여신 프시케와 같아요!
|
|
|
NO |
SUBJECT |
NAME |
ITEM |
177 |
창가에서 1122
|
칼 샌드버그 |
인생 |
|
176 |
먼 후일 0214
|
김소월 |
이별 |
|
175 |
그대와 함께 있으면 0327
|
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
174 |
그건 태어난다 0813
|
파블로 네루다 |
자연 |
|
173 |
편지 0120
|
윤동주 |
인생 |
|
172 |
가 보지 못한 길 0929
|
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
171 |
향수(鄕愁) 1119
|
정지용 |
자연 |
|
170 |
바람과 꽃잎 0426
|
솔결 박영수 |
자연 |
|
169 |
순수를 꿈꾸며 1105
|
윌리엄 블레이크 |
인생 |
|
168 |
그대는 울었지 1013
|
바이런 |
사랑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