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노래 021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노발리스
분 류 사랑
ㆍ추천: 110  ㆍ조회: 4345  
마리아의 노래 0218
 
마리아의 노래 - 노발리스
 

아름답게 그려진 수천 가지 그림 속에서
나는 그대 모습 보느니, 나의 마리아여 !
그러나 어느 그림 속에서도
내 혼에 비쳤던 그대 모습은 볼길 없어라.
 
세상의 거센 물결은 한낱 꿈결처럼
내게서 멀리 사라져버리고
황홀한 하늘의 크나큰 즐거움은
내 영혼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음을 알 뿐이어라.
   

     
NO SUBJECT NAME ITEM
237 한길의 노래 14. 1103 휘트먼 인생
236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0107 이상화 자연
235 무지개 0420 윌리엄 워즈워드 자연
234 황혼은 아득한 저쪽으로부터 온다 1027 릴케 인생
233 그리운 바다 0712 메이스필드 자연
232 나의 사랑을 약속해요 0328 도나 J. 폴락 사랑
231 당신 곁에 0306 타고르 사랑
230 고향 0827 백석 자연
229 너를 그리며 0313 솔결 박영수 사랑
228 교목 1213 이육사 자연
1,,,11121314151617181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