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 Book
365 책에서

책에서 찾은 좋은 글을, 감성캐릭터들이 전해드리는 톡톡톡 talk *365일 글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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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닦아주는 일     수정 - 삭제
아무도 상대방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마주보며 닦아줄 수는 있어. 우리 생에서 필요한 것은 다만 그 눈물을 서로 닦아줄 사람일 뿐이니까. 네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그런 사람이 됐으면 해. -공지영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
이슬선녀 님     2017-09-10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생각의 깊이     수정 - 삭제
‘사고(思考)의 깊이’가 ‘말의 무게’를 낳는다. -다사카 히로시 [말의 격]
초초 님     2017-08-02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듣는 태도     수정 - 삭제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 신체가 어디로 향하고 있나? 상대는 무의식중에 당신의 신체가 자신에게 향해 있는 만큼 이야기하기 편하다고 느낀다. 당신의 신체가 ‘이야기를 잘 듣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니시토 아키코 '대화의 키'
이슬선녀 님     2017-06-28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타인의 불행     수정 - 삭제
나의 불행에 위로가 되는 것은 타인의 불행뿐이다. 그것이 인간이다. 억울하다는 생각만 줄일 수 있다면 불행의 극복은 의외로 쉽다. 상처는 상처로밖에 위로할 수 없다. -양귀자 [모순]
이슬선녀 님     2017-09-16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유연한 삶     수정 - 삭제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일에 끙끙대느라 정력을 낭비하고, 인생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완전히 잃어버린 채 살아간다. 지금부터라도 사소한 일에서 자유로워지고자 노력한다면, 더욱 친절하고 유연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리처드 칼슨 [우리는 사소한 것에..
초초 님     2017-11-01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길의 목적지     수정 - 삭제
모든 사람의 삶은 각자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이다. 그 길을 가려는 시도이며 좁은 길로의 암시다. 일찍이 그 누구도 온전히 자기 자신이었던 적은 없다. -헤르만 헤세 [데미안]
구르메신선 님     2019-11-26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섣부른 반응     수정 - 삭제
남의 비방을 들을 지라도 즉시 성내지 말며, 남의 칭찬을 듣더라도 곧 기뻐하지 말며, 다른 사람의 악한 얘기를 듣더라도 곧 이에 화내지 말라. -'명심보감' 중에서
아이호 님     2017-04-21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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