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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급
한여름 어느 날의 살인사건 CRP002
“피해자가 오후 6시30분쯤 음식을 주문했고,
음식점 배달원이 7시쯤에 왔는데 방안이 이 모양이었다고 해.”
사각 탐정보다 먼저 도착한 네모 탐정이 바닥에 쓰러진 시체를 가리키며 상황을 설명했다.
사각 탐정은 무더위에 연신 흐르는 땀을 닦으며 물었다.
“이 사무실에 마지막까지 있었던 사람은 누구였대?”
“피해자의 비서가 6시40분쯤 이 사무실을 마지막으로 나갔다고 하네.”
“그밖에 이곳을 드나든 사람은 없었대?”
“CCTV를 확인해보니 경비원이 잠깐 이 사무실에 들렀다고 해.”
“그 시각은?”
“6시50분경.”
사각 탐정은 피해자 주변을 살펴보았다. 선풍기가 있었고,
그 앞 책상에는 수많은 서류들이 쌓여있었다.
책상 뒤에는 창문이 열려있었다.
책상 위에는 급하게 갈겨쓴 한 장의 쪽지가 있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나는 파산했다.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피해자가 쓴 유서처럼 보였다.
사각 탐정은 시체를 살펴보고 상황을 파악했다.
총에 맞아 즉사한 듯 보이고, 손에는 권총을 쥐고 있었다.
네모 탐정은 동시에 선이 빠져있는 선풍기 코드를 집었다.
그리곤 콘센트에 선풍기 코드를 꽂았다.
선풍기가 회전하면서 순식간에 맞은편 책상 위 서류들을 날려버렸다.
그 바람에 유서도 어디론가 날아갔다.
네모 탐정은 뭔가 알았다는 듯, 특정인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붙잡혀온 범인은 체념한 듯 순순히 범행을 자백했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1.경비원 2.음식점 배달원 3.피해자의 비서 4.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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