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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류
- 퀴즈365
- 내용
- 중세사
- 난이도
- 중급
조선시대에 남편 따라간 옹주의 열녀문을 불허한 왕은? HHK064
조선시대에 남편이 죽은 뒤 과부가 정절을 지키면 그 대가로 열녀문을 세워주었다.
그런데 남편을 따라 목숨을 버린 옹주(翁主)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녀문을 세워 주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 사람’의 둘째 딸인 화순옹주는
남편이 죽자 17일을 굶어 스스로 목숨을 끓는 부부애를 보여주었다.
관례에 따라 열녀문을 세워주어야 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노모(老母)를 앉히고 먼저 죽었다’고 크게 분노하여,
열녀문을 허락하지 않았다.
정치적으로 붕당의 폐해를 거론하면서 탕평책을 펼친 것으로 유명한 ‘이 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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