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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를 살해한 범인과 흉기는? CRP006
4월5일 아침, 모델 찰스가 살해된 시체로 발견되었다.
경찰이 조사한 결과, 배를 흉기에 찔린 것이 결정적 사인(死因)이고,
살해된 시각은 하루 전날인 4월4일 저녁 9시50분이었다.
그러나 살인에 쓰인 흉기는 보이지 않았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칼이나 뾰족한 물건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방안에 있는 것이라곤 텔레비전과 냉장고, 그리고 소파와 탁자가 전부였다.
단, 한 가지 단서는 있었다.
찰스가 죽으면서 바닥에 희미하게나마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나를 죽인 사람은…’
찰스는 물처럼 보이는 액체로 거기까지 쓰고 죽었다.
찰스 주변 사람들을 수사한 결과, 용의자는 4명으로 압축되었다.
전날 밤 같이 있었던 모델 친구들이었다.
추형사가 알리바이를 추궁하자 친구들이 한 명씩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티브: 저는 9시 뉴스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나왔습니다.
에릭: 저는 스티브를 뒤따라 나갔어요. 아마 9시 30분쯤 됐을 거예요.
토마스: 저는 에릭이 떠난 조금 뒤에 자리를 일어섰어요. 뉴스가 끝나지 않았으니 10시는 넘지 않았을 거예요.
브라운: 저는 찰스가 갈증난다해서 냉장고에서 얼음물을 꺼내주고 바로 나왔어요. 시간은 잘 모르겠어요.
추형사는 퇴근 후에 네모 & 사각 탐정사무소를 들러서 도움을 요청했다.
네모 탐정은 이들 중에서 특정인이 범인이라고 말해주었다.
사각 탐정도 마찬가지 의견이었다.
과연 범인은 누구이고, 흉기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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