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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류
- 퀴즈365
- 내용
- 세계사
- 난이도
- 중급
승전 후 술 마시기 내기로 많은 장군 죽게 만든 국왕은? HHW021
마케도니아 국왕 ‘이 사람’은 인도 원정을 다녀온 후,
친한 벗들과 공로 많은 장군들을 초대하여 성대한 연회를 베풀었다.
이때 ‘이 사람’이 이렇게 제안했다.
“가장 술이 센 사람에게 큰 상을 주겠소.”
이에 따라 참석자들이 경쟁적으로 술을 마셨다.
술 마시기 내기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끝에 마침내 우승자가 가려졌다.
그러나 우승하여 금관을 탄 프로마쿠스는 사흘 후에 죽었으며,
이밖에도 겨루기 술을 마신 뒤 오한이나 발열로 죽은 사람이 41명이나 됐다고 한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
퀴즈를 매체(신문, 잡지, 사보, 인터넷사이트 등)에 연재하거나, 단행본 출판을 원하는 분은 별도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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