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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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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급
칭기즈칸이 어려서부터 두려워했던 동물은? WPF020
씨족장 예수게이의 아들로 태어난 테무친은 어려서부터 용감한 기질을 보였다.
칭기즈칸의 아명(兒名)인 테무친은 ‘쇠처럼 단단한 사람’이란 뜻이다.
테무친은 몽골 풍습에 따라 옹기라트족에게 데릴사위로 가게 되었다.
하여 아버지와 함께 처가로 갔는데,
이때 테무친의 아버지는 사돈에게 작별 인사를 겸해서 다음과 같이 부탁했다.
“이 아이는 다른 점에 있어선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이 동물’만은 몹시 두려워하니 놀라지 않도록 돌보아주십시오.”
어려서부터 용감하기 이를 데 없었고,
훗날 세계적인 대제국을 이룬 칭기즈칸이 두려워한 동물은 무엇일까?
▶낙타
▶양
▶고양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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