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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급
문학 재능 뛰어났으나 조선에서 빛 못 본 시인은? WPK019
[빈칸]은 27세라는 젊은 나이에 죽기 전에,
자신의 글들을 모두 불태워달라고 유언했다.
하여 그녀의 방에 가득했던 시집, 문집들은 한줌 재로 변하였다.
다만 그녀의 오라비들에게 전한 몇 수의 작품만이 남아 오늘날까지 전해지게 되었다.
[빈칸]이 살았던 조선시대 중엽은 여자가 학문을 하면 팔자가 사납다는 터부가 심했고,
여인이 쓴 책은 노골적으로 외면당하는 시대였던 바,
[빈칸]은 그런 남성 우월적 문화에 절망하여 자기 작품 소각을 부탁했던 것이다.
문학적 재능이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불운하게 살다 떠난 [빈칸]은 누구일까?
▶허난설헌
▶신사임당
▶황진이
▶논개
*정답: 허난설헌
*해설: 조선 중기의 시인이자 화가이며, 도가사상 혹은 삶의 고민을 드러낸 작품을 썼다.
<홍길동전>을 쓴 허균의 누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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