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맞게끔 적확하고 품위 있는 말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양서입니다.
차례
제1장 말 한마디에서 변화가 시작된다 • 우리말의 재발견 •
‘사용’과 ‘이용’은 다른 말이다: 사용, 이용, 이용후생
‘무관심한’ 부모와 ‘무심한’ 하늘: 무심하다, 무관심하다, 몽따다, 시치름하다
‘기피’와 ‘회피’의 미묘한 차이: 금기, 기피, 회피
기타 등등
제2장 아는 척 대신 진짜 아는 말을 늘려라 • 지식을 채우는 말 •
왜 ‘프랑스개혁’이라는 말은 없을까?: 개혁, 혁명
‘관료’를 ‘관리’라 부르면 실례다: 관리, 관료
국제 관계와 관련된 용어: 국제, 세계, 기회균등, 현상 유지
기타 등등
제3장 배려할수록 품위가 올라가는 말이 있다 • 관계를 넓히는 단어 •
우리 아버지는 ‘가친’, 남의 아버지는 ‘춘부장’: 선대인, 선친, 가친, 춘부장, 자당
‘수고하다’ 대신 쓸 수 있는 높임말: 애쓰다, 수고하다
후배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느르다’: 그느르다, 보살피다, 돌보다
기타 등등
제4장 표현 하나만 바꿔도 지적인 삶이 된다 • 성숙함을 더하는 단어 •
그 아이는 우리 가문의 ‘대들보’이다: 기둥, 대들보, 동량
‘고견’이 뛰어난 사람, ‘탁견’을 내놓는 사람: 일가견, 일척안, 고견, 탁견
국회의원 후보는 ‘자천타천’ 언론에 오르내린다: 천거, 추천, 자천타천
기타 등등
제5장 나의 언어의 한계는 나의 세계의 한계이다 • 아는 만큼 성장하는 말 •
‘요령’을 깨우치니 ‘미립’이 생겼다: 깨달음, 미립, 요령
‘비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했다: 기도, 기원, 소원, 비원
살면서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익히는 행위: 공부, 학습, 교육
기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