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장 자크 루소, 밀린 봉급에 적극 항의하다
나이 숫자꺼리
에피소드박스

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원고청탁을 원할 경우, 왼쪽 1:1 빠른 문의 청탁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나이 31세
31세. 장 자크 루소, 밀린 봉급에 적극 항의하다

장 자크 루소(1712~1778년)가 31세 때인 1743년의 일이다.
루소는 한 귀부인 도움으로
베네치아 주재 프랑스 대사의 비서로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대사는 일을 마구 시키면서도 봉급을 주지 않았다.
대사에게 항의해도 소용없자,
루소는 프랑스 파리로 가서 대사를 고소하였다.

그러나 루소의 정당성은 인정하면서도
정작 일을 처리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정치가 참으로 문제구나!”
이때부터 루소는 당시 프랑스 정치 행태에 비판적인 생각을 가졌다.

훗날 루소는 <인간 불평등 기원론>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다.
“악의 출현과 관련해서 자연은 책임이 없으며 사회에 문제가 있다.”
 

     
NO SUBJECT ITEM 나이 NAME
177 김소연(연기자) 자목련 유명인 태몽 태아 김소연
176 김건모(가수) 고추 유명인 태몽 태아 김건모
175 백지영(가수) 돼지 유명인 태몽 태아 백지영
174 43세. 도요타, 점쟁이 조언에 따라 브랜드 발음을 고치다 나이 숫자꺼리 43세 도요타
173 14세. 유주현, 남대문 거리를 방황할 때 선생님을 만나다 나이 숫자꺼리 14세 유주현
17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학창시절 굴욕담 인물과 일화 고교시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71 14세. 그레타 가르보, 백화점 점원으로 일하다 나이 숫자꺼리 14세 그레타 가르보
170 중종, 신하들의 눈치를 보게 된 연유 국왕 이야기 일생 중종(中宗)
169 몽양 여운형(일제강점기 민족 지도자) 태양 유명인 태몽 태아 몽양 여운형
168 61세. 백범 김구, 첫 저격당하고 가슴에 총알을 품게 되다 나이 숫자꺼리 61세 백범 김구
12345678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