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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드골, 요리사 반대를 뚫고 프랑스 대통령이 되다
나이 숫자꺼리
에피소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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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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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드골, 요리사 반대를 뚫고 프랑스 대통령이 되다
 샤를 드 드골(1890~1970년)은 75세 때인 1
965년 대통령 국민 총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됐다.
1958년 프랑스 제5공화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연거푸 집권에 성공한 것이었다.
이때 드골은 고향에서 몰표를 받았지만,
단 한 명 반대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드골의 요리사였다.
그녀는 나이 많은 드골이 대통령 직무를 담당하게 되면
지나친 피로로 쓰러질지도 모른다고 염려해서
반대표를 던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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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ITEM |
나이 |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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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16세. 도산 안창호, 청일전쟁에서 힘없는 나라를 절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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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16세 |
도산 안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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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
49세. 토마스 아퀴나스, 특이한 체험에 신학대전 집필 포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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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49세 |
토마스 아퀴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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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
49세. 말러, 아홉 번째 교향곡을 피해가려 머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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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49세 |
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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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73세. 카사노바, 로맨스에 일생을 걸고 회상록으로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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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73세 |
카사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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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
55세. 포은 정몽주, 화장실에서 시 쓰기를 중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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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55세 |
포은 정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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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37세. 생텍쥐페리, 감옥 속에서 던진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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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37세 |
생텍쥐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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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
28세. 베를리오즈, 실연에 분노해 몰살 후 자살을 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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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26세 |
베를리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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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5세. 김시습, 선물 보답으로 시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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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5세 |
김시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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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
22세. 허먼 멜빌, 포경선 선원 생활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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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22세 |
허먼 멜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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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
33세. 발자크, 이국의 여인으로부터 편지 받고 변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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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33세 |
발자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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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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