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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도산 안창호, 청일전쟁에서 힘없는 나라를 절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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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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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도산 안창호, 청일전쟁에서 힘없는 나라를 절감하다
도산 안창호(1878∼1938년)가 16세 때인 1894년, 우리 땅에서 청일전쟁이 일어났다.
그는 평양에서 청일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고 마음속에 큰 울분과 의문을 느꼈다.
‘일본과 청국이 싸우면, 일본 땅에서 싸우거나 청국 땅에서 싸울 일이지 왜 우리 땅에 와서 싸우는가? 그것은 우리에게 힘이 없기 때문이다. 이름만 독립국가요, 힘없는 나라이다. 그렇다, 힘을 길러야 한다.’
16세 소년 안창호는 위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이때부터 민족과 국가를 구하는 일이 자기 사명이라 생각하고 진정한 독립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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