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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정창주, 쌓인 눈을 보고 시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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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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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정창주, 쌓인 눈을 보고 시를 짓다
정창주(1606년~?)는 조선시대 후기에 전라도관찰사를 지낸 인물이며, 문장이 뛰어나 당대 일인자로 손꼽힌 문학가였다.
그는 일곱 살 때 마당에 쌓인 설경을 보고 다음과 같은 시를 지었다. 밤도 아닌데 봉우리마다 달이 떴고 봄도 아닌데 나무마다 꽃이 피었네. 천지 사이에는 오로지 검은 점 하나 날 저물어 돌아가는 성 위의 까마귀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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