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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정창주, 쌓인 눈을 보고 시를 짓다
나이 숫자꺼리
에피소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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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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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정창주, 쌓인 눈을 보고 시를 짓다
정창주(1606년~?)는 조선시대 후기에 전라도관찰사를 지낸 인물이며, 문장이 뛰어나 당대 일인자로 손꼽힌 문학가였다.
그는 일곱 살 때 마당에 쌓인 설경을 보고 다음과 같은 시를 지었다. 밤도 아닌데 봉우리마다 달이 떴고 봄도 아닌데 나무마다 꽃이 피었네. 천지 사이에는 오로지 검은 점 하나 날 저물어 돌아가는 성 위의 까마귀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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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ITEM |
나이 |
NAME |
217 |
20세. 와이즈뮬러, 경기 앞두고 노닥거리며 여유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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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20세 |
와이즈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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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37세. 헤겔, 적군에 포위된 상태에서 <정신 현상학> 원고 완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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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37세 |
헤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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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45세. 신재효, 우리 소리를 체계화하는데 직접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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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45세 |
신재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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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41세. 보부아르, <제2의 성(性)>을 발표하여 여성운동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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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41세 |
보부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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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17세. 마르코 폴로, 미지의 세계에 대한 모험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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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17세 |
마르코 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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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21세. 알랭 들롱과 줄리엣 그레코, 강물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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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비화 |
21세 |
알랭 들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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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58세. 에밀 졸라, 불의한 군부 권력에 펜으로 맞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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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58세 |
에밀 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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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28세. 베를리오즈, 실연에 분노해 몰살 후 자살을 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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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26세 |
베를리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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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1세. 몽테스키외, 부랑자에게 세례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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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1세 |
몽테스키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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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67세. 아담 스미스, 자신의 죽음을 정확히 예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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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67세 |
아담 스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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