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윌리엄 포크너, 꼴 보기 싫어 사직서 던지고 우체국 떠나다
나이 숫자꺼리
에피소드박스
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원고청탁을 원할 경우, 왼쪽 1:1 빠른 문의 청탁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ㆍ나이 26세
26세. 윌리엄 포크너, 꼴 보기 싫어 사직서 던지고 우체국 떠나다

윌리엄 포크너(1897~1962년)는 소설 <음향과 분노>로 유명하고
1949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미국인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했고 젊었을 때 글쓰기를 배우면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포크너는 뉴욕의 한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다가
미시시피 대학의 우체국장으로 3년간 일했다.

그러다 26세 때인 1923년
다음과 같은 유명한 사직서를 내고 그만두었다.

“나는 2센트짜리 우표를 사러 들어와서 거들먹거리는 녀석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꼴 보기 싫어 사직하노라.”
 

     
NO SUBJECT ITEM 나이 NAME
197 39세. 드레이크, 미국에서 최초로 유정 굴착에 도전하다 나이 숫자꺼리 39세 드레이크
196 26세. 애거사 크리스티, 발끈해서 추리소설을 쓰다 나이 숫자꺼리 26세 애거사 크리스티
195 석가모니(부처) 흰코끼리 유명인 태몽 태아 석가모니
194 22세. 괴테가 직접 겪은 도플갱어 실화! 나이 숫자꺼리 22세 괴테
193 33세. 사랑으로 위장된 거래, 피델 카스트로와 마리 로렌츠 로맨스 비화 33세 피델 카스트로
192 50세. 이사도라 던컨, 희망찬 스카프가 죽음의 사슬이 되다 나이 숫자꺼리 50세 이사도라 던컨
191 24세. 화가 나혜석과 외교관 김우영의 사랑과 연애 로맨스 비화 24세 나혜석
190 조광윤(송나라 태조) 태양 유명인 태몽 태아 조광윤
189 중종, 신하들의 눈치를 보게 된 연유 국왕 이야기 일생 중종(中宗)
188 춘원 이광수(문학가) 거울 유명인 태몽 태아 춘원 이광수
12345678910,,,22